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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연인'
배용준(41)의 14세 연하 연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2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지인과 모임에서 만난 한 여성과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이후 배용준 측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24일에는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의 연인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배용준 연인 일상 모습을 공개한 매체 기자는 "(배용준 연인이)상당한 재력가에 속하는데 재벌 3세인 만큼 보유한 주식도 상당한 편이다. 두 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각각의 주식을 합치면 24일 기준으로 약 11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또한 배용준 연인의 성격에 대해서는 "굉장히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레포츠도 같이 즐길 만큼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소유자이다. 외모 같은 경우는 재벌가 딸 이미지와 맞지 않게 굉장히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주연의 열애설, 최원영-심이영 열애 발표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배용준 연인 공개에 네티즌은 "배용준 연인, 구소희 미모도 대단", "배용준 연인, 구소희 재력과 미모 겸비", "배용준 연인, 구소희 몸매도 모델 포스", "배용준 연인, 구소희 엄청난 집안의 딸", "배용준 연인, 구소희 부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