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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
앞서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서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의 주연과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것과 관련해 우먼센스 측 기자는 "(주연이) 지인에게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데이트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매일 보는 스타일리스트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비밀을 지켜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지섭 소속사 측은 "미국에 다녀왔지만 동반해서 나간 적은 없다. 일이 있어서 다녀오긴 했지만 굉장히 일정도 짧았고 같이 나간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주연의 소속사 측도 "확실히 같이 간 게 아니다. 가족여행 다녀온 거다"라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용준의 열애, 최원영-심이영 열애 등에 대해서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 주연 미국 동반여행설에 네티즌은 "소지섭 주연, 각기 미국간건 맞네", "소지섭 주연, 대단하다", "소지섭 주연, 아닌게 아닌거 같은데", "소지섭 주연, 뭔가 수상해 냄새가나"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