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열애 인정 “결혼 전제로 6개월째 교제 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6:46


최원영 심이영 열애

'최원영 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4일 한 매체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인연을 맺어 실제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얼마 전 서울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됐다. 또 함께 피트니스클럽에 다니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심이영과 6개월째 교제 중이다"라며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이영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처음 만나 종영할 즈음 좋은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도 잘 만나고 있으니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와 마홍주 역을 각각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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