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손은서 외모 언급 “정말 예뻐서 부담스럽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6:19


서인국 윤아

'서인국 윤아 손은서 미모 칭찬'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와 손은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인국은 이상형 질문에 "청순한 여자가 좋다. '샤랄라'한 이미지를 가진 분에 끌린다"면서도 "남자다 보니까 청순 글래머, 각선미 등을 좋아하는 것은 부인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자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자 "원래부터 한가인이 이상형이었다. 물론 결혼하셨지만 아직 바뀌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또 이날 서인국은 얼굴이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아가 정말 예쁘다. 손은서도 예쁘다고 생각했다. 다 너무 예쁜데 친구처럼 지내게 됐다. 너무 예쁘면 부담스럽더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