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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수지'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첫사랑' 수지가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31.4%의 지지를 얻으며 남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노홍철(16.5%), 정우(13.6%), 이종석(9.0%), 이민호(8.9%)가 뒤를 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500명)의 28.4%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여행 내내 즐겁게 해줄 것 같다'는 이유로 유재석을 1위로 선택했다. 유재석은 남성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조사에 참여한 남성들(500)의 34.3%가 유재석을 선택했으며, 그다음으로는 노홍철(22.3%), 정우(11.1%)가 뒤를 이었다.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특유의 밝고 친근한 모습 때문에 새해 첫날을 기분 좋게 맞을 것 같다는 이유로 수지가 23.0%를 얻으며 차지했다.
2위는 에이핑크의 정은지(15.1%), 3위는 아이유(13.1%)가 뽑혔으며, 이어 공효진(12.2%), 문채원(11.3%), 고아라(8.8%) 등이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