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누르고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최고 얼굴 1위 '레드카펫 미모' 탄성

기사입력 2013-12-24 22:54 | 최종수정 2013-12-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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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를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가 지난 11월 영국 에서 열린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올랐다.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3일 해마다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3년 랭킹을 발표했다.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 생으로 영화 '택시', '퍼블릭 에너미', '나인', '인셉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라 비앙 로즈'의 주연을 맡아 프랑스 출신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2위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연예인은 나나 외에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9위,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4위,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20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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