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훈남 남편과 포즈 '근데 푸틴은 뭐?'

기사입력 2013-12-24 19:39 | 최종수정 2013-12-24 19:40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근황을 알려왔다.

선예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여러 컷의 사진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메인 컷에서 선예는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다른 컷에는 하얀 눈이 덮여 있고 트리가 장식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배경이 담겨 있다.

선예는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트리, 푸틴 그리고 가족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푸틴은 각종 구운 고기를 양념과 함께 버무린 캐나다 대표 음식이다.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근황에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정말 행복해 보여요"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그 쪽은 더 추울 텐데"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정말 낭만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월 딸 박은유 양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