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최원영-심이영, 7개월 째 열애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8:47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이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가졌고, 7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최원영 측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심이영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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