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열애,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배용준(41)의 공식입장이 공개됐다.
키이스트 측은 "상대방은 배용준과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다"라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배용준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수 개월 전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도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중이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와 함께 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감독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다음은 배용준 본인 및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우선, 금일 오전 보도된 배용준씨의 교제 관련 사실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애 보도 이후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의 또한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배용준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매체 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배용준씨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