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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의 트렌드 메이커 더블케이(Double K, 손창일)가 미니앨범 '놈'을 발표하고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5월 SBS 'K팝스타' 출신 파워 보컬 이미쉘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Rewind'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 더블케이는 박재범이 피처링해 빛을 발하는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놈'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로운 미니앨범 '놈'에는 박재범의 보이스가 잘 묻어난 타이틀곡 '놈'과 '신데렐라', 'Wish u well' ,'She´s Gone' 등 신곡은 물론 지난해 발표한 싱글 '멘트'부터 올해 발표한 '랩운동', 'HOTpants' 를 포함해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9곡이 담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