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출국,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 쿨쿨 ‘한국 스케줄 고단했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7:50


추사랑 출국, 야노시호 품에 안겨 쿨쿨

'추사랑 출국 ,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 쿨쿨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일본으로 나란히 출국했다.

23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는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가 KBS 연예대상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입국한 추성훈 부녀는 당시 핑크공주 콘셉트로 캐릭어에 올라탄 채 모습을 드러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출국에서는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

한국의 일정이 고단했는지 엄마 야노시호 품에 단단히 곯아떨어졌다.

추사랑은 입국 때 비슷하게 핑크색 점퍼와 미키마우스 니트 바지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아빠 추성훈은 화이트와 블랙의 깔끔한 세미 정장 공항패션을 보였으며, 엄마 야노시호는 블랙 진에 편안한 스웨터와 함께 딸과 맞춘 핑크색 선글라스 포인트로 패셔니스타 가족의 화려한 출국 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 부문 시상자로 나서는가 하면, 부녀는 모바일 TV 인기상을, 추성훈은 버라이어티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출국 사진에 네티즌은 "추사랑 출국, 야노시호도 예쁘다", "추사랑 출국, 엄마와 아기 다 러블리", "추사랑 출국, 추성훈은 무슨 복", "추사랑 출국,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서 정신없이 자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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