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화보'
'메종'에 따르면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화보는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었다.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한편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한 추사랑-추성훈 부녀의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사랑 화보 공개에 네티즌은 "추사랑 화보, 이젠 딸도 화보 찍는군요", "추사랑 화보, 엄마아빠 촬영장 다녀봐서 익숙했던듯", "추사랑 화보, 자연스럽네", "추사랑 화보, 추블리 매력 가득"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