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추성훈과 알콩달콩 주말 ‘엄마 야노시호가 찍어준듯’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3:24


추사랑 화보

'추사랑 화보'

추사랑-추성훈 부녀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메종'의 화보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메종'에 따르면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화보는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한편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한 추사랑-추성훈 부녀의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사랑 화보 공개에 네티즌은 "추사랑 화보, 이젠 딸도 화보 찍는군요", "추사랑 화보, 엄마아빠 촬영장 다녀봐서 익숙했던듯", "추사랑 화보, 자연스럽네", "추사랑 화보, 추블리 매력 가득"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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