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석전교육원이 신년 시민강좌 '우리문화, 이웃문화'를 연다. 강좌는 1월9일부터 3월6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이고 장소는 성균관대학교내 유림회관이다. 강사는 성균관석전교육원의 김경선 교수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중국 문화가 비교되고 일본의 문화도 곁들여 설명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50명이고 수강료는 3만원이다. 문의)02-763-0991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