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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팔찌'
이날 추성훈은 광희가 일본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광희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이에 미키마우스 쇼핑백을 들고 추성훈 부녀의 집을 방문한 광희는 추성훈 부녀와 한 식탁에 앉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다.
이때 추성훈은 광희가 차고 있던 팔찌를 가리키며 "명품 아니냐"며 팔찌를 언급해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광희는 조용히 하라며 눈치를 줬지만, 추성훈은 "그거 누구랑 사귀면 하는 거잖아?"라며 광희를 추궁했다.
광희 팔찌 모습에 네티즌들은 "광희 팔찌라 여자 친구가 있어서 하는 건가요?". "광희 팔찌가 어디건가요?", "광희 팔찌랑 똑같은 팔찌를 발견했습니다. 엄청 비싼거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낯선 광희의 등장하자, 광희의 말을 무시하는 등 낯가림으로 광희에게 굴욕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