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으르렁' 퍼포먼스보다 여신 자태에 눈길 '글래머러스'

기사입력 2013-12-22 16:03 | 최종수정 2013-12-22 16:20



'안소미 으르렁'

'안소미 으르렁'

개그우먼 안소미가 파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안소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인 '놈놈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채 붉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안소미는 배 부분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의상을 선택,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새하얀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안소미는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안소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안소미 으르렁 퍼포먼스 못지않게 레드카펫 행사도 눈길이 갔어요", "안소미 으르렁 영상 봤는데 엄청 섹시하네요", "안소미 으러렁 퍼포먼스는 레드카펫 전에 미리 한 건가요?", "안소미 으르렁 모습이 레드카펫 시상식 모습보다 더 섹시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2부 오프닝에서 개그맨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와 함께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선보인 안소미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블랙 의상을 입고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전문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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