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뽀'와 '보라돌이'가 탈 벗자...'남자 였어?'

기사입력 2013-12-22 15:11 | 최종수정 2013-12-22 15:13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과거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산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텔레토비는 더운 날씨 탓에 인형 탈을 벗은 채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섭취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휴식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보라돌이'와 '뽀'가 인형 탈을 벗자, 건장한 성인 남성이 얼굴을 내놓고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정말 큰 충격이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에서 남자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가 제일 반전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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