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코부상 "영화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

기사입력 2013-12-22 14:54 | 최종수정 2013-12-22 14:55



'이정현 코부상'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 촬영 중 코 부상을 당했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헬멧을 착용한 채 민낯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이정현의 코에 유독 붉은 상처가 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현 코부상에 네티즌들은 "이정현 코부상을 당해서 아프겠네요", "이정현 코부상에도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군요", "이정현 코부상을 왜 당한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에 관한 기발한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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