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단벌패션으로 반전 매력 뽐내 '털털함의 최고봉'

기사입력 2013-12-22 11:26 | 최종수정 2013-12-22 11:28


이미연 단벌 패션

'이미연 단벌 패션'

배우 이미연이 단벌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 이미연은 쿨한 실제 성격과 함께 단벌 패션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꽃누나' 멤버들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해 숙소를 구했으나,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었고 제작진의 숙소와 거리가 멀어 한밤중에 숙소를 옮겼다.

그러나 여행용 가방을 펼칠 수도 없는 작은 새 숙소에 이미연은 자신의 가방을 복도 한 가운데로 가져가 활짝 펼쳤다. 이에 제작진은 "도둑맞으면 어떡하나"며 염려했지만, 그는 "누가 캐리어를 훔쳐 가냐. 아무도 안 가져간다.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미연은 1회부터 4회 방송까지 줄곧 하얀색 조끼 하나만 입는 단벌 패션을 선보이며, 여배우 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도 예쁘시네요", "이미연 단벌 패션도 이미연이라 가능하네요", "이미연 단벌 패션인 줄 몰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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