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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단벌 패션'
이날 '꽃누나' 멤버들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해 숙소를 구했으나,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었고 제작진의 숙소와 거리가 멀어 한밤중에 숙소를 옮겼다.
그러나 여행용 가방을 펼칠 수도 없는 작은 새 숙소에 이미연은 자신의 가방을 복도 한 가운데로 가져가 활짝 펼쳤다. 이에 제작진은 "도둑맞으면 어떡하나"며 염려했지만, 그는 "누가 캐리어를 훔쳐 가냐. 아무도 안 가져간다.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도 예쁘시네요", "이미연 단벌 패션도 이미연이라 가능하네요", "이미연 단벌 패션인 줄 몰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