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공항 패션, 카메라 세례에 당황 취재거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0 19:15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눈길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눈길'

'2013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입국한 추사랑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0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버지 추성훈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

이날 아빠와 함께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추사랑은 현장에 모인 많은 취재진들과 환영 인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흰색 토끼 후드티에 분홍색 점퍼와 하의를 입은 깜찍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캐리어에 올라타거나 아빠의 품에 쏙 안긴 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추사랑의 입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입국 환영해요~", "추사랑 입국하는 모습도 완전 사랑스럽다", "추사랑 입국하는 모습도 귀요미",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완전 핑크공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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