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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입국
이날 추사랑은 패딩 점퍼, 가방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한 '핑크패션'을 선보였다. 아빠와 함께 캐리어에 앉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많은 취재진과 환영인파들에 놀란 추사랑은 아빠 품에 안긴 채 카메라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사랑 부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핑크공주 입국", '
추사랑 입국, 연예대상에선 어떤 드레스를 선보일까요?", "추사랑, 아빠 품에 속 안겼네요", "
추사랑 입국, 캐리어 타고 등장", "
추사랑 입국, 레드카펫 부녀패션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