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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강제퇴거, 먹튀 논란 해명'
하지만 이혁재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벤처 사업가들이 사업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는 곳"이라며 "보도가 나간대로 임대료를 내지 못해 사무실을 철수한 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최근 사업이 힘들어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장에게 의논을 했고, 열심히 일해서 미납금을 내겠다는 자금 계획서도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혁재 강제퇴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재 강제퇴거 해명, 상환계획서 제출했으니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혁재 강제퇴거 해명 듣고 보니 힘들겠다", "이혁재 강제퇴거 해명, 그러게 잘 좀하지", "이혁재 강제퇴거, 이젠 해명도 지겹다", "이혁재 해명 매번 똑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룸살롱 폭행사건에 연루돼 방송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에 복귀했다. 이후 폭행사건 당시 경찰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제기했다가 경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