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식욕폭발 "난 저게 먹고 싶어" 배우 체면 내려놨다

기사입력 2013-12-20 10:13 | 최종수정 2013-12-20 10:17


김주혁 식욕폭발

'김주혁 식욕폭발'

배우 김주혁이 불타는 식욕을 억누르지 못하고 체면을 내려놨다.

2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비포선셋'이라는 콘셉트로 해가 지기 전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캠핑용품을 획득해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레이스 후 스펙터클한 저녁 복불복 게임으로 캠핑 음식을 획득한다.

김주혁은 복불복 시간 때 누구보다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고통참기 게임 승자에게 지급될 음식이 공개되자 불타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난 저게 먹고 싶어"라고 외쳤다.

이어 멤버들과 고통참기 게임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한 마디만 해줄게. 형은 지금 더럽게 아프거든? 그런데 그가 땡기는 만큼 나도 땡겨~"라며 저녁을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 식욕폭발 예고에 네티즌들은 "김주혁 식욕폭발, 김주혁 예능감 날로 상승한다", "김주혁 식욕폭발, 모습 웃길 것 같다", "김주혁 식욕폭발, 김주혁 먹방 볼 수 있는건가요", "김주혁 식욕폭발, 올백한 모습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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