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차, 긴급생활자금대출 받아 7번이나 바꿔 '경악'

기사입력 2013-12-20 10:04 | 최종수정 2013-12-20 10:04


김일중 차 교체

'김일중 차'

YTN 아나운서 윤재희가 남편인 김일중이 차를 바꾸기 위해 대출까지 받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SBS 아나운서 김일중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재희는 "남편이 5년 동안 차를 7번이나 바꾸고 심지어 애가 둘 인데 총각 행세를 하고 싶다는 망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재희는 "그중에 3번은 10개월도 안 돼서 바꿨다"며 "내가 돈을 안 줬는데도 자꾸 차를 바꾸기에 돈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회사에서 긴급생활자금대출을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김일중 차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일중 차, 왜 저럴까?", "김일중 차, 윤재희가 불쌍하다", "김일중 차, 대출받아서 교체는 좀 아닌 듯", "김일중 차, 총각행세에 대출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