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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시청률, 이연희 수영복 몸매 소폭 상승 '수목극 2위'

기사입력 2013-12-20 09:35 | 최종수정 2013-12-20 09:39


미스코리아 시청률

'미스코리아 시청률'

'미스코리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2회는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7.0%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미스코리아' 2회에서는 이연희가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지하철에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늘씬한 각선미에 군살 없는 몸매로 파란색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연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시청률 결과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시청률, 2회만에 소폭 상승했네", "미스코리아 시청률, 상승세 탄 듯", "미스코리아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와 많이 차이나지만 은근 인기 있는 듯", "미스코리아 시청률, 계속 상승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KBS2 '예쁜남자'는 각각 18.3%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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