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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선정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한국의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초청 받은 그는 치웨이, 밍다오, 이보이, 장량 및 유명 영화 감독 이소홍 등 현지의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상자 대열에 합류해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날 이동욱은 밝은 갈색 톤의 헤어스타일에 옷깃과 소매에 블랙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체크 패턴의 슈트를 매칭해 깔끔하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시상식의 격식을 갖추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현지 패션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