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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말실수
박명수는 "익숙한 맛이다. 그냥 비빔밥 같다. 밥 먹는 게 낫다"라고 평소와 같은 독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달걀 프라이를 말하려다 '후랄'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 말실수에 네티즌들은 "
박명수 말실수, 저도 후랄 먹고 싶네요", "
박명수 말실수, 완전 빵 터졌다", "
박명수 말실수, 박명수 상승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안 생겨요'라는 주제로 진행, 연예계 대표 솔로남인 김제동, 오상진, 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