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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가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오지영은 김형준이 자신에 대해 지난 10년간 '헤픈 년'이라고 뒷말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김형준의 제안을 거절했다.
미스코리아 감을 찾아다니던 김형준은 여전히 오지영을 잊지 못했고, 지하철에서 지쳐 잠이 들었다. 김형준의 꿈속에서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지하철에서 워킹을 선보였다.
이어 오지영은 우아하게 김형준에게 다가가 "쌍놈의 자식, 나도 너한테 한번 비싸게 굴어봐. 나쁜 새끼"라며 거침없이 욕을 날렸고, 형준은 곧 꿈에서 깨어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콤플렉스 탈출을 위해 가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