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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리얼한 술주정이 웃음을 유발했다.
속상한 마음에 천송이는 동창 홍사장(홍진경 분)의 만화방을 찾아 하소연하며 술에 취했다. 만취한 천송이는 옆집에 사는 도민준의 집 앞에서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계속 누르기 시작했다.
문이 안 열리자 천송이는 "열려라 참깨"를 외쳤고, 이를 현관 모니터로 지켜보던 도민준은 기가 차서 문을 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지현 진짜 역할 제대로 만났다", "드라마 진짜 최고다", "전지현 드라마에서 보니까 매력 터짐", "김수현 진짜 멋있다", "캐릭터가 다 너무 매력적이다", "엽기적인 그녀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