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갈색머리 “염색하니까 기분전환 된다” 애교 4종셀카

기사입력 2013-12-19 21:50 | 최종수정 2013-12-19 21:50

박형식 갈색머리
박형식 갈색머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새롭게 바꾼 갈색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박형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분들이 기분전환을 하려고 염색하고 손톱 관리받고 그러는 걸 공감 못 했었는데 염색하니까 정말 기분전환이 되네요.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 역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염색해봤어요. 아, 저스틴도 갈색 머리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갈색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모습. 눈을 가릴 정도로 앞머리를 길게 내린 박형식은 한껏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애교 넘치는 4종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색머리도 잘 어울려요", "완전 귀요미", "머리 내리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네", "얼굴이 워낙 잘생겨서 뭘 해도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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