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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반항아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엄마 양미연(나영희 분)은 천윤재가 이틀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아 천송이에게 빨리 동생에게 전화하라고 재촉했다. 이에 천송이는 동생 천윤재에게 전화했지만 그는 누나의 전화를 무시하며 PC방에서 게임을 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야한 사진에 누나 천송이의 얼굴을 합성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친구의 의자를 발로 걷어차며 분노를 터뜨리는 등 누나에 대한 숨겨진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안재현은 키 186cm의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에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모았다.
1987년생 안재현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은 모델 출신 배우. 그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택배맨으로 등장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백아연의 '느린 노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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