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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마녀사냥' 일일 MC
녹화 당일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샘 해밍턴 자리에 태연하게 앉아 있는 유세윤에게 "유해밍턴이라고 부르겠다. 오늘 외국인 역할을 해달라"며 거친 환영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세윤은 '마녀사냥' 공식 질문 "낮과 밤에 어떤 남자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나는 밤에 이기는 것 같은데... 낮져밤이(낮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이다"라고 대답해 3MC의 인정(?)을 받았다고.
한편 유세윤이 합류한 '마녀사냥'은 오는 20일 밤 10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