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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인증샷'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극중 교통 사고가 난 장면을 촬영하며 인증샷을 찍은 듯 보인다. 그의 얼굴과 온 몸에는 피가 덕지덕지 엉겨 붙은 분장이 부상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 마마(오창석 분)는 미국으로 가 로라(전소민 분), 설희(서하준 분)와 새로운 삶을 살기로 약속했지만, 시몽(김보연 분)의 만류로 한국에 남게 됐다.
출연 배우들의 잦은 사망 하차로 논란을 빚었던 '오로라공주'는 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창석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창석 인증샷, 그동안 촬영하느라 고생했다", "오창석 인증샷, 사고 분장 오래 걸리겠다", "오창석 인증샷, 극중에서 교통사고 당해서 안타까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