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특별경매 이벤트 성황, 연말 훈훈하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12-19 09:44



'캐치미'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특별 경매 이벤트를 진행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캐치미'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 스타 기부토크를 통해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 파트너' 등 작품 안에서 사랑에 갈급한 여성 인물들을 연기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싱글맘이 혼자라서가 아니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더욱 외로워 지는 순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더 기울어졌던 것 같다"고 말해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번 네이버 해피빈 특별 이벤트에는 '캐치미' 예매권 경매, 포스터 속 김아중이 착용한 '블랙 자켓' 경매와 같이 다양한 경매 이벤트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중 '캐치미' 예매권 경매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어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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