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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선물 주고 싶은 스타2세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추사랑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추사랑이라면 내 지갑을 통으로 주겠어", "포도와 바나나는 내가 사줄게", "추블리 너무 귀엽다", "미키마우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떠오르는 샛별 김민율이다. MC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민율이 예능감 최고", "말하는 것도 너무 예뻐", "민율이 보면 엄마미소~ 다 주고 싶어"라며 김민율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빠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홍인규 아들 홍태경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스타일24 안자연 아동복 MD는 "아이들만의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매력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스타 2세의 인기와 함께 '추블리룩' '윤후 스냅백'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