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박현서, 우윳빛 피부에 '반전 글래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7 23:51


아프리카 시상식 박현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17일 오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박현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시상식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서는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유명하다.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서는 1988년생으로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서의 수상소식이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녀의 일상생활 모습들이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박현서 수영복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모래사장 위에 비스듬하게 앉아 있는 박현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프린트 무늬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은 그녀는 우윳빛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가슴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박현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현서 수영복 몸매 은근히 섹시하다", "박현서 수영복 몸매, 진정한 베이글녀",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올킬 시킬만 하다",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역시 4대 여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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