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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정글에 다녀 온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가 많은 걸 가져서 더 좋은 것 같지만 그게 더 걱정과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지 느꼈다"는 깨달음도 이야기 했다.
이어 "실생활에 돌아와 내가 가진 것에 더 감사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얽매이면 모순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돌아와서 더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모저모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성숙한 대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