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이다인-이유비, 청순미 넘치는 미모 '우월 유전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7 17:39


이유비 이다인

'이다인 이유비'

신인 배우 이다인이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언니인 이유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인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tvN 드라마 '스무 살' 제작발표회에서 엄마 견미리, 언니 이유비 등 가족으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다인은 가족들을 언급하며 "딱히 조언을 해주지는 않는다. 격려와 응원을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렇게 좋은 드라마로 데뷔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이번 드라마 정말 즐겁게 촬영했는데 그 모습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다인과 이유비의 매력 비교에 열을 올리며, 두 사람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두고 '우월한 유전자'라고 부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다인 이유비 자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다인 이유비, 둘 다 청순하고 예쁘다", "이다인 이유비, 엄마 견미리 못지않은 미모다", "이다인 이유비 자매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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