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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이종혁 마지막여행'
배우 이종혁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종혁은 "몇 번 여행을 갔는지 세 보지 않아서 모른다. 스물 몇 번 정도 간 것 같다"며 "지난 14일과 15일, '아빠 어디가'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당시 '일밤'이 시청률이 낮은 상태였다. 별 욕심 없이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며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아빠 어디가' 팀이 지난 주말 국내 모처로 시즌 1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 진행될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대해서는 "섭외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