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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봉원 신동엽'
이날 케스트로 출연한 이봉원은 성인 드라마를 제작한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이봉원에게 "성인 분야는 꽉 잡고 있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내가 예전에 성인 시트콤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작, 연출, 감독, 출연까지 전부 다 했었다"며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남편,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사랑을 요구하는 남편, 여자 친구의 겨드랑이 털에 강하게 집착하는 남자친구, 아내를 야동 배우로 오해하는 남편 등 각양각색의 19금 고민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