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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촬영을 떠나서 시작부터 공항에서 마약 사범으로 몰릴 뻔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도덕적으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상처 아닌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지금은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필리핀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 공화국 미크로네시아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기존 멤버인 김병만, 박정철, 류담, 오종혁 외에 찬열, 예지원, 임시완, 임원희 등 새로운 멤버들이 출연한다. 20일부터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