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김영광, 경수진과 커플 같은 ‘다정 셀카’ 무슨 사이?

기사입력 2013-12-17 14:38 | 최종수정 2013-12-17 14:41

김영광 경수진
김영광 경수진

'김영광 경수진'

배우 경수진과 김영광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경수진은 김영광의 어깨에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영광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2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김영광은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이기 때문에 관련법에 의거해 6개월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한 후 내년 6월 소집 해제된다.

평소 조용히 입대할 것을 원한 김영광은 당일 몇 명의 지인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영광 경수진 무슨 사이야?",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무슨 커플 사진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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