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영화 '꼭두각시'서 가슴 노출 후 과감한 터치

기사입력 2013-12-17 11:07 | 최종수정 2013-12-17 12:40



'민낯 굴욕'을 당한 배우 구지성의 가슴노출과 과감한 터치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 속 19금 최면 장면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장면은 최면에 걸린 구지성이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에 "궁금한 건 내가 아니라 이 몸 아냐?"라며 자신의 몸을 더듬었다.

이때 검은색 셔츠를 입고 있던 구지성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깊은 최면에 빠진 듯 야릇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구지성의 가슴을 누군가가 만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면에 걸려 깊은 잠에 빠진 구지성은 속옷은 입지 않은 채 하얀색 셔츠만 입고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노출시켜 시선을 끌었다.

구지성의 과거 파격 노출 영화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지성이 이정도로 파격 모습을 보일 줄은 몰랐네요", "구지성의 모습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구지성이 나온 영화가 뭐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물속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던 중 민낯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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