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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성균의 광고료가 화제다.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총 5개의 광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김성균은 인기 상승세를 제대로 타면서 몸값도 올랐다. 극 초반 1년 기준 3000만원이었던 광고료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5000만원까지 오르더니 최근 일주일 만에 8000만원~1억 원까지 치솟았다.
또한 차기작의 반응에 따라 향후 몸값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한편 한 광고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은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호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제격이다. 특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제품에 적합하다"고 개성파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