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광고료, 3개월 만에 3배 이상 폭등 '대세 배우 입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7 11:56 | 최종수정 2013-12-17 11:57


김성균 광고료

'개성파 배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성균의 광고료가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영화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광고계에선 다수의 단독 광고를 찍으며 블루칩으로 떠오른 개성파 배우들의 광고료를 언급했다.

이 중에서 최근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성균은 광고계에서 섭외 제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총 5개의 광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김성균은 인기 상승세를 제대로 타면서 몸값도 올랐다. 극 초반 1년 기준 3000만원이었던 광고료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5000만원까지 오르더니 최근 일주일 만에 8000만원~1억 원까지 치솟았다.

또한 차기작의 반응에 따라 향후 몸값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이에 김성균의 광고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광고료 훌쩍 올랐네, 대세 스타 답다", "김성균 광고료, 이제 주인공 아니라도 단독 광고 할 수 있네요", "김성균 광고료 오른 것 보니 확실히 떴구나", "김성균 광고료 3배 넘게 올랐네요", "김성균 광고료 상승,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광고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은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호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제격이다. 특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제품에 적합하다"고 개성파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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