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굴욕' 구지성, 19금 욕조신 '거품에 가려 아슬아슬'

기사입력 2013-12-17 11:06 | 최종수정 2013-12-17 11:46


구지성

'구지성'

배우 구지성이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섹시한 욕조신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지성이 과거 출연한 영화 '꼭두각시' 스틸컷이 게재됐다.

구지성은 지난 6월 20일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에서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으로 분해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구지성은 스틸컷을 통해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욕조에서 목욕하는 구지성은 늘씬한 각선미와 거품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가슴선을 살짝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물속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던 중 민낯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옆에 있던 전현무는 물에 흠뻑 젖어 민낯인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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