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굴욕' 구지성, 과거 파격 베드신 새삼 화제

기사입력 2013-12-17 09:56 | 최종수정 2013-12-17 10:21



배우 구지성이 '우간다'에서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베드신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 속 구지성의 베드신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지성과 이종수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담겨 있으며, 구지성은 실크 속옷만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묘한 포즈를 취하는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등 야릇한 장면을 선보인 구지성은 이종수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알몸 베드신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구지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지성, 너무 섹시하네요", "구지성의 몸매가 최고입니다", "구지성이 이런 영화도 찍었군요", "누워 있는 사람 구지성 맞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지성은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남자 멤버와 남자 목욕탕 속에서 김수로가 주도하는 고강도 훈련을 벌였다. 이때 전현무는 물에 흠뻑 젖어 민낯을 선보인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구지성에게 굴욕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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