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반지, 열 손가락 실반지 스타일 '깔끔 청순미 돋보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7 09:48 | 최종수정 2013-12-17 09:50


전지현 반지

'전지현 반지'

배우 전지현의 열 손가락 반지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6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흰색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심플하면서도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전지현은 레이스 원피스 외에 포인트를 주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열 손가락에 낀 실반지가 은근한 화려함으로 매력을 더했다.

이에 전지현 반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반지, 한듯 안한 듯 깔끔 스타일", "전지현 반지, 자세히 보니 손가락이 더 빛나요", "전지현 반지,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선택", "전지현 반지, 과하지 않은 실반지 열 손가락"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12월 1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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