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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자이언티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체감온도 영하 10도인 야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잠시만 서 있어도 피부의 감각을 잃을 정도의 혹한 속에서도 음악의 분위기를 살려내기 위해 자이언티는 물에 흠뻑 젖는 장면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나요.' ' 완전 기대 짱짱!!!' '헐…이틀을 어떻게 더 기다리지!!!' 라며 등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