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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구지성은 전현무 등 남자 멤버와 남자 목욕탕 속에서 김수로가 주도하는 고강도 훈련을 벌였다.
구지성은 잇단 입수 훈련에 "선배님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이에 구지성은 "지금 자막 나가고 있죠?"라고 재치있게 응수, 그녀의 말과 동시에 '30대, 여배우'라는 자막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구지성은 물에 흠뻑 젖은 옷이 몸에 달라 붙어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 생얼 굴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민낯도 예쁘네", "전현무 농담 완전 웃기다", "구지성 피부좋다", "구지성 훈련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