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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어린시절'
이날 지상렬은 "평소와 다름없이 엄마를 따라갔는데 어느 날 목욕탕에서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됐다"며 "때 밀기가 힘들고 싫을뿐더러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꼭 만나게 돼 여탕에 가기 싫었다. 하지만 목욕 후 엄마가 사주는 초코우유 때문에 엄마를 따라 여탕에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상렬은 "초코 우유를 먹을 때 뚜껑을 덮고 있는 종이를 손가락으로 눌러 그날의 운세를 점쳤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