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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부상'
이 부상으로 이홍기는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은 잠정 중단 될 예정이다.
또한 그의 부상으로 오는 28일과 29일로 예정된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도 2014년으로 연기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백년의 신부'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홍기씨는 적절한 치료와 안정을 취한 뒤 곧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며 "드라마 방영이 2월이기 때문에 촬영 스케줄과 첫 방송 일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홍기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홍기 부상을 당했군요. 빙판길 조심해야합니다", "이홍기 부상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홍기 부상을 크게 당했나봐요. 빙판길을 정말 위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백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 속에서 피어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